올해(2021년) 이사를 하면서 '집값이 미쳤다'라고 느꼈었습니다. 근로소득으로 나름 돈을 열심히 모았다고 생각했지만, 1년~2년 전의 집값에 비해서 너무 많이 올라버려, 같은 기간 집값 상승률이 어마 무시합니다. 동일한 기간에 근로소득으로 모은 돈으로는 택도 없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저축(적금, 예금), 주식 및 펀드 투자를 공부하면서 돈을 모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근로소득 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현대의 삶을 중시하는 욜로족이 유행이었습니다. (YOLO : You Only Live Once -> 직역하면 '인생은 한 번뿐이다'로 미래에 대한 대비나 남을 위한 희생을 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