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이전보다 조금 더 넓어진 집에 들여놓을 화분을 알아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금전수(보석 금전수)를 들였습니다. 알아보니 금전수는 키우기도 쉽고, 우스갯소리로 "금전수를 죽이면 조화도 죽인다고 봐야 된다.."라는 말이 있었죠.. 그래서 바로 금전수를 구입해서 거실 한편에서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이는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다음에... 화분을 집안에 들이게 되면, 화분의 흙이랑 식물로 인해 벌레나 해충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이것도 관리를 하기 나름일 테지만,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수경재배용 식물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행운목이나 개운죽 등등 이쁜 게 많았는데, 이번에 들인 것은 스파트필름, 스킨답서스, 산데리아나입니다. 거실 선반에 올려놓은 스파트필름과, 스킨답서스입니다.(사진이 어두워..